'22kg 감량' 강재준 "살 빼고 얻은 게 너무 많다…열심히 유지해보겠다" 유지어터 선언

코미디언 강재준이 근황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 강재준은 개인 sns를 통해 “다이어트한 지 100일이 지났어요 108키로에서 시작해서 목표로 한 체 중 83키로에 이제 3키로 남았습니다. 그 이후에도 유지를 열심히 해보려고요 살 빼기 전보다 얻은 게 너무나도 많아요 이젠 익숙해져서 처음보다는 힘들지는 않지만 멘털적인 부분이 늘 힘든 거 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남은 3키로 다 빼고 인사드릴게요 같이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힘내시고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재준은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남이시네요”, “진짜 힘들 텐데 멋있다”, “전재준 인스타 아니에요?”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강재준은 현재 3개월째 다이어트를 진행 중이다.

iMBC 박노준 | 사진출처 강재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