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전희철 감독 “선수들 90% 이상 잘해줬다”[챔프전 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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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정상에 도전하는 서울 SK가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날 SK 김선형은 22점 12어시스트를, 워니는 23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SK 전희철 감독은 "정말 힘들다. 선수들에게는 즐기라고 했지만 난 즐기지 못했다"면서 "수비 연습을 집중적으로 했고, 공격에서 (김)선형이와 워니를 어떻게 몰빵시킬지 얘기했다. 선수들이 그 부분에서 90% 이상 잘해준 것 같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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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안양=이웅희기자] 2년 연속 정상에 도전하는 서울 SK가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SK는 2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77-69로 승리했다.이날 SK 김선형은 22점 12어시스트를, 워니는 23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SK 전희철 감독은 “정말 힘들다. 선수들에게는 즐기라고 했지만 난 즐기지 못했다”면서 “수비 연습을 집중적으로 했고, 공격에서 (김)선형이와 워니를 어떻게 몰빵시킬지 얘기했다. 선수들이 그 부분에서 90% 이상 잘해준 것 같다”고 칭찬했다.
전 감독은 “2차전에서 KGC가 우리의 전술에 대비를 하고 나올 것이라 생각하는데, 다시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 원정에서 1승 1패만 해도 성공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잘해서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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