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첫 멀티골’ 이강인, 라리가 30라운드 베스트11
KBS 2023. 4. 25. 22:01
스페인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 2골을 터뜨린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라리가 30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 뽑혔습니다.
어제 헤타페전에서 60m에 가까운 단독 드리블로 환상적인 골을 터뜨리며 프로 무대 첫 멀티 골을 기록한 이강인.
올 시즌 스페인 무대에서 기량이 만개한 이강인이 라리가 사무국이 발표한 30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베스트 일레븐에 뽑힌 건 세 번째.
이강인은 또 스페인 스포츠 전문지 마르카가 실시한 팬 투표에서도 27%의 득표율로 라운드 MVP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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