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축제 얼마나 즐거웠길래…내려가지 않는 입꼬리

2023. 4. 25. 22: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본명 김지수·28)가 미국 음악 페스티벌에서의 추억을 공유했다.

25일 지수는 "enjoyed pinkchella season to the mostest"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수를 포함한 블랙핑크 멤버들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개최된 현지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관객들 사이에서 모두 입술을 내밀며 남다른 아우를 풍겼다.

지수는 멤버들과 각각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모두 입이 귀에 걸린 듯,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레게 머리를 한 제니(본명 김제니·27)는 힙한 선글라스를 끼고 한껏 웃어보이고 있고 리사(본명 라리사 마노반·26) 또한 환하게 웃으며 윙크하고 있다. 로제(본명 박채영·26)는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살짝 올라간 입꼬리는 숨기지 못했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장식해 화제를 모았다.

[블랙핑크 멤버 지수, 제니, 리사, 로제. 사진 = 지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