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동해서 지진…“원전 영향 없어”
이지은 2023. 4. 25. 21:56
[KBS 대구]오늘 오후 1시 22분 문경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경북 지역에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되면서 문경과 상주에서 6건의 유감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앞서 낮 12시쯤에는 강원 동해시 부근 해역에서 규모 3.1, 이후 3시 55분쯤엔 3.5의 지진이 발생했는데, 한수원은 이번 지진과 관련해 발전소 가동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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