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안면도 관광숙박업 계획 승인
조정아 2023. 4. 25. 21:54
[KBS 대전]태안군이 안면도 관광 개발 사업지 4지구 내 관광숙박업 사업계획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이번 승인은 지난해 7월 토지매매계약 체결 이후 처음 들어온 인·허가로, 민간사업자는 2027년까지 1조 3천억 원을 투입해 340개 객실을 갖춘 휴양콘도미니엄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현재 관광지 개발 사업지 1지구에서는 2026년 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최를 목표로 용역이 진행 중이고, 2지구에서는 내년 3월 문을 열 나라키움정책연수원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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