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식 군산시의원 “도, 새만금 인접 시군 통합 방안 제시를”
조경모 2023. 4. 25. 21:52
[KBS 전주]군산시의회 서은식 의원은 오늘(25) 임시회에서 김관영 지사가 군산, 김제, 부안의 확실한 통합 방안을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통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군산, 김제, 부안 통합을 통해 인구 70만 이상 새만금 메가시티 추진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서 의원의 성명서는 동료 의원 22명의 동의를 받아 의회 공식 입장으로 채택됐으며, 전라북도와 도의회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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