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산후조리원서 맞이한 세 번째 결혼기념일.."둘째도 잘 키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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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산후조리원에서 세 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이한 가운데,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최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에서 맞는 세번째 결혼 기념일"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당시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결혼식 사진 보는데 이게 언제였나 싶다"며 "둘째도 잘 키워보자 동지여. 오늘 결기일(결혼기념일) 인건 알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에는 최희의 결혼식 당시 남편과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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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에서 맞는 세번째 결혼 기념일"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당시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결혼식 사진 보는데 이게 언제였나 싶다"며 "둘째도 잘 키워보자 동지여. 오늘 결기일(결혼기념일) 인건 알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에는 최희의 결혼식 당시 남편과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 2020년 11월 첫 딸을 낳았다. 이후 최희는 지난 15일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최희는 이날 출산 11일 차인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저와 닮았냐. 복이(첫째)랑 다르게 뭔가 인상파"라며 "복이 때는 오히려 용감했는데 또복이는 왜 이렇게 작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조심조심. 부서질까 봐 덜덜거리고 뚝딱대는 나"라고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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