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아오자이 XL사이즈 작아 패닉 “3XL 찾아야” (뭉뜬 리턴즈)

유경상 2023. 4. 2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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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이 아오자이 XL사이즈가 작아서 당황했다.

4월 25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에서는 베트남 여행 둘째 날 이경규, 노사연,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이 전통의상 아오자이를 빌려 입으러 갔다.

박미선은 "아오자이 입고 인력거 타고 이동하자"고 계획을 세웠고 이경규는 "답답하다. 불편하다. 사람들이 쳐다보잖아"라며 아오자이 입는 것을 반대했다.

이경규는 안 입는다더니 노란 아오자이를 찾아 먼저 입었고 박미선은 "황제 같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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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이 아오자이 XL사이즈가 작아서 당황했다.

4월 25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에서는 베트남 여행 둘째 날 이경규, 노사연,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이 전통의상 아오자이를 빌려 입으러 갔다.

박미선은 “아오자이 입고 인력거 타고 이동하자”고 계획을 세웠고 이경규는 “답답하다. 불편하다. 사람들이 쳐다보잖아”라며 아오자이 입는 것을 반대했다. 하지만 신봉선도 “불편해도 신날 준비가 돼 있다”며 아오자이를 입고 싶어 했다.

그렇게 아오자이를 빌려주는 가게에 도착했고 생각보다 더 작은 사이즈에 모두가 놀랐다. 특히 노사연은 “이게 XL다. 나 못 입는다”며 놀랐고 박미선은 “나도 작겠다”며 당황했다. 노사연은 3XL 사이즈를 찾으려 했다.

이경규는 안 입는다더니 노란 아오자이를 찾아 먼저 입었고 박미선은 “황제 같다”고 칭찬했다. 이경규는 예상외로 아오자이가 마음에 들어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조혜련이 모자까지 쓰라고 권하자 “모자는 하지마”라더니 직접 모자를 찾아 썼다.

그 사이 노사연은 가장 큰 사이즈를 찾아 입은 게 2XL였다. 다행이도 노사연에게도 아오자이가 꼭 맞아 모두가 아오자이를 입을 수 있었다. 신봉선은 “우리가 검색했던 것보다 저렴하다”며 아오자이를 빌린 데 만족했다. (사진=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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