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수요예측 재조사’ 통과
송민석 2023. 4. 25. 21:45
[KBS 대전]감사원 감사로 중단됐던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이 수요예측 재조사를 통과했습니다.
대전시는 기획재정부 의뢰로 KDI가 트램 수요를 반영해 수요예측을 다시 조사한 결과 광역철도 1단계 구간의 수요가 타당성 재조사 기준인 30%보다 적은 13.2% 줄어드는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 조정만 거치면 연내 착공이 가능하고 내년도 국비 3백억 원도 확보할 수 있게 돼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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