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구속 기간 6개월 연장
장선이 기자 2023. 4. 25. 21:36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JMS 총재 정명석 씨의 구속 기간이 오는 27일에서 6개월 더 연장됐습니다.
대전지법은 정 씨에 대해 강제추행과 무고 혐의로 청구된 구속영장을 추가 발부했습니다.
새로 발부된 구속영장에는 지난 2018년 충남 금산 월명동 수련원에서 한국인 여신도를 추행한 혐의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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