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회 2023 미스 경남 眞에 조수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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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글로벌이앤비(GLOBAL E&B)가 주최하고, 한국일보 부울경본부가 주관하는 '2023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경남 선발대회'에서 조수빈(25‧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졸)씨가 영예의 진을 차지했다.
오는 10월 10일 열리는 202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경남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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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글로벌이앤비(GLOBAL E&B)가 주최하고, 한국일보 부울경본부가 주관하는 ‘2023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경남 선발대회’에서 조수빈(25‧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졸)씨가 영예의 진을 차지했다.
SNS 팔로워 수 45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조수빈씨는 “경남 대표로 막중한 책임감이 주어졌다고 생각한다”며 “18개 시‧군 구석구석을 소개해 경남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도록 만들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선은 양채림(22‧모스크바국립대 국제정치학과)씨가, 미는 이서영(20‧부산외대 국제마케팅학과)씨가 수상했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경남의 관광 홍보사절로 활동한다. 오는 10월 10일 열리는 202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경남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
이날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열린 미스 경남선발대회는 녹화 방송으로 진행됐으며, 5월 6일 오전 0시 25분 부산경남 민영방송 KNN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1957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67주년을 맞는다. 외면적 아름다움 뿐 아니라 지성과 품격, 재능 등 다양한 매력으로 국내·외 엔터테인먼트와 뷰티 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미인을 뽑는다.
창원= 박은경 기자 chang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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