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베트남서 모닝 라면 “박미선이 끓인 라면 먹을 줄이야” (뭉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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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베트남에서도 라면사랑을 드러냈다.
4월 25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에서 이경규는 베트남 여행 둘째날 아침부터 박미선에게 라면을 주문했다.
그런 박미선에게 이경규는 "라면 물 끓이는 거야? 아침은 라면이야. 빵도 먹고 라면도 먹고"라며 라면을 찾았고, 박미선은 "먹겠다는 소리 같은데? 어제와 완전히 다른 소리를 하시네"라고 불평하면서도 라면을 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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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베트남에서도 라면사랑을 드러냈다.
4월 25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에서 이경규는 베트남 여행 둘째날 아침부터 박미선에게 라면을 주문했다.
박미선은 아침에 일어난 이경규에게 “오빠, 10시에 나가야 해. 아오자이 사러 나간다고 했잖아. 여기서 가는 시간도 있고”라며 일정을 강조했다.
그런 박미선에게 이경규는 “라면 물 끓이는 거야? 아침은 라면이야. 빵도 먹고 라면도 먹고”라며 라면을 찾았고, 박미선은 “먹겠다는 소리 같은데? 어제와 완전히 다른 소리를 하시네”라고 불평하면서도 라면을 끓였다.
이어 박미선이 끓인 라면을 먹은 이경규는 “미선이는 쫄깃쫄깃하게 끓이는 걸 좋아하는 구나?”라며 제 취향과 다르다고 꼬집었다. 박미선이 “고맙다고 먼저 해야지”라고 말하자 이경규는 “아침부터 라면 끓여줘서 너무 고맙다”고 바로 수긍했다.
박미선이 “그렇게 말해야지”라고 받자 이경규는 “태어나서 미선이가 끓여주는 라면을 먹을 줄은 몰랐다”며 거듭 박미선에게 고마워했다. (사진=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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