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범죄 퇴출' 전북경찰청, 마약범죄 척결 워크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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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전북청 내 온고을홀에서 마약류범죄 척결을 위한 실무자 대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워크숍은 마약류 범죄 척결을 다짐하고 일선경찰서와 유관기관 실무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북 내 15개 일선경찰서 실무자 227명과 전주출입국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 20명이 참석해, 전북지역 마약류 범죄 근절을 위한 공동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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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전북청 내 온고을홀에서 마약류범죄 척결을 위한 실무자 대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워크숍은 마약류 범죄 척결을 다짐하고 일선경찰서와 유관기관 실무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북 내 15개 일선경찰서 실무자 227명과 전주출입국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 20명이 참석해, 전북지역 마약류 범죄 근절을 위한 공동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신 전북청 형사과장은 "청소년 사이에서 처방받는 다이어트약(디에타민 등)이 마약류에 포함되는 향정신성의약품임에도 소셜미디어(SNS) 등 온라인을 통해 판매·구입해 복용하고 있다"며 "마약사범의 연령층이 낮아지고 죄책감 또한 적어 재범우려가 커 올바른 지도 및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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