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이경규 어깨 마사지 하다 “머리 좀 감아” 질색 (뭉뜬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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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아침부터 이경규를 쥐락펴락했다.
4월 25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에서 조혜련은 베트남 여행 둘째날 아침부터 이경규의 수발을 들었다.
조혜련은 아침에 이경규가 일어나자마자 "오빠 팩 하나 할래?"라며 팩을 권했다.
이어 조혜련은 "오빠 아침에 바나나 하나 드세요"라며 안 먹는다는 이경규의 입에 바나나를 넣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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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아침부터 이경규를 쥐락펴락했다.
4월 25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에서 조혜련은 베트남 여행 둘째날 아침부터 이경규의 수발을 들었다.
조혜련은 아침에 이경규가 일어나자마자 “오빠 팩 하나 할래?”라며 팩을 권했다. 이경규가 거절하자 조혜련은 “오빠 살짝 누워 있어. 팩 하나 줄게. 내 부탁 하나만 들어줘. 오빠 얼굴 너무 건조해”라고 사정해 팩을 붙였다.
이경규가 “차가워”라고 질색하자 조혜련은 “밤새 건조해졌다”며 이경규를 달랬다. 이어 조혜련은 “오빠 아침에 바나나 하나 드세요”라며 안 먹는다는 이경규의 입에 바나나를 넣어줬다.
이경규는 결국 바나나를 먹고 “맛있다”고 인정했다. 조혜련은 이경규의 어깨 마사지까지 해줬다. 이경규는 계속 싫다고 말하면서도 순순히 조혜련의 뜻대로 움직였다.
조혜련은 이경규의 어깨 마사지를 해주다가 “세상에 머리 좀 감아. 며칠 안감은 거야?”라고 질색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하루”라고 답하며 민망해 했다. (사진=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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