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 김만수 병원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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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척추·통증·관절병원 김만수 병원장이 대한의사협회 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김만수 병원장은 경상북도 의사회 기획이사와 포항시 의사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김만수 병원장의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이번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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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척추·통증·관절병원 김만수 병원장이 대한의사협회 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김만수 병원장은 경상북도 의사회 기획이사와 포항시 의사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경상북도 보건의료단체 해외의료봉사단 부단장을 맡아 지난 해 포항 수혜지역 의료봉사와 대한의사협회, 경상북도의사회가 진행한 보건의료사업에 참여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김만수 병원장의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이번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김만수 병원장은 “이번에 장관 표창을 받은 것은 국민보건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라는 뜻으로 안다”며 “앞으로도 의료인의 사명감으로 지역 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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