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쇼핑 '물욕' 폭발했다..하하 "무슨 000에 12만원을"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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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버스' 에서 잡화점에서 10만원 넘게 충동구매한 가족들이 웃음을 안겼다.
25일 방송된 ENA 채널 '하하버스'가 전파를 탔다.
하하는 "너무 많이 사지마라 돈 없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하하는 "잡화점 여기서 12만 8천원을 썼다"며 쇼핑지옥에 좌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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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하하버스’ 에서 잡화점에서 10만원 넘게 충동구매한 가족들이 웃음을 안겼다.
25일 방송된 ENA 채널 ‘하하버스’가 전파를 탔다.
부산에 도착한 가족들이 차량을 타고 이동한 가운데 첫번째 손님이 탑승했다. 해녀 할머니였다. 막내딸 송이는 “너무 힘드니까 우리 차 타요”라며 귀엽게 말했다.
또 이날 해녀 손님은 “흰여울 마을이 있어, 부산 갈맷길로 추천이다”고 했고, 다음 목적지로 정했다. 목적지에 도착한 가족들은 “그리스 산토리니처럼 청량함이 있다”며 감탄했다.
한 펜시숍에 도착한 가족들. 별은 “너무 예쁜 것이 많다”며 물욕이 폭발했다. 하하는 “너무 많이 사지마라 돈 없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이에 송이는 양쪽 인형을 집더니 “이건 내일 사겠다”며 5살임에도 절제를 했고, 마침 둘째가 “오빠가 사주겠다”며 이를 골랐다. 결국 하하의 지갑이 거덜났다. 하하는 “잡화점 여기서 12만 8천원을 썼다”며 쇼핑지옥에 좌절했다.
/ssu08185@osen.co.k
[사진] ‘하하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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