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금혼초' 생태계교란종 제거 작업 시작

제주방송 강석창 2023. 4. 2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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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금혼초 같은 생태계 교란 식물의 제거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제주시는 올해 5천만원을 투입해, 환경부 지정 생태계 교란 식물인 서양금혼초와 환삼덩굴이 확산돼 있는 항몽유적지와 조천만세동산, 오름 일대에서 제거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고유 자생 식물 피해가 없도록, 생태계 교란 식물을 뿌리까지 제거할 예정입니다.

지난해에도 4·3 평화공원과 조천만세 동산 일대에서 서양금혼초 등 생태계 교란 식물 6.4톤을 제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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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금혼초 같은 생태계 교란 식물의 제거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제주시는 올해 5천만원을 투입해, 환경부 지정 생태계 교란 식물인 서양금혼초와 환삼덩굴이 확산돼 있는 항몽유적지와 조천만세동산, 오름 일대에서 제거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고유 자생 식물 피해가 없도록, 생태계 교란 식물을 뿌리까지 제거할 예정입니다.

지난해에도 4·3 평화공원과 조천만세 동산 일대에서 서양금혼초 등 생태계 교란 식물 6.4톤을 제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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