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체육회, 2본부 체제로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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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체육회가 사무처 조직개편과 함께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제주자치도 체육회는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이 선순환 될 수 있도록 하고 2026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개최 준비를 위해 기존 4부 8과였던 조직은 2본부 4부 6과 체제로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정찬식 총무부장이 기획경영본부장, 강명훈 운영부장이 사업운영본부장에 임명됐고, 신병엽 기획과장이 총무부장, 신철이 훈련과장이 전문체육부장으로 기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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