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3' 편승엽 "두번째 이혼 後 스캔들로 힘든 시기, 7개월 살았다"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4. 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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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의 같이 삽시다 3' 편승엽이 두 번째 결혼 후 이혼을 하는 과정에서 힘들었던 심경을 말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박원순의 같이 삽시다 3'에 편승엽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혜은이는 "가장 짧은 결혼 생활은 몇 년이냐"라고 물었다.

편승엽은 "두 번째 결혼 생활"이라며 "실제로 산 기간은 7개월이다. 저도 속이 말이 아니었다. 아무나 붙잡고 말을 하고 싶었다. 답답했던 시기가 많았다. 처지를 밝힐 수도 없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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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의 같이삽시다3/ 사진=KBS2 박원순의 같이삽시다3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박원순의 같이 삽시다 3' 편승엽이 두 번째 결혼 후 이혼을 하는 과정에서 힘들었던 심경을 말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박원순의 같이 삽시다 3'에 편승엽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혜은이는 "가장 짧은 결혼 생활은 몇 년이냐"라고 물었다. 편승엽은 "두 번째 결혼 생활"이라며 "실제로 산 기간은 7개월이다. 저도 속이 말이 아니었다. 아무나 붙잡고 말을 하고 싶었다. 답답했던 시기가 많았다. 처지를 밝힐 수도 없고"라고 말했다.

치열한 법적공방 끝에 승소를 했던 편승엽. 그는 "처음에 해명하지 않았던 이유는 얘기를 할 기회도 없었고 서로 그냥 인생을 잘 살길 바랐던 거 같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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