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승엽 "세 번 결혼으로 1남 4녀…아이들 우애 좋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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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편승엽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잘 자라준 자녀들을 언급했다.
25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가수 편승엽이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과 함께했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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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편승엽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잘 자라준 자녀들을 언급했다.
25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가수 편승엽이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과 함께했다.
편승엽은 "결혼 몇 번 했다"라고 고백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어 편승엽은 현재 1남 4녀의 다자녀 아빠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편승엽은 "처음 결혼했을 때 딸을 낳았다"라고 운을 떼며 걸그룹 비피팝 출신의 딸, 현재 부사관 상사인 아들 등을 소개했다. 막내는 올해 대학교 2학년이라고.
이어 편승엽은 "힘든 과정에서 사춘기를 보낸 아이들인데 너무나 잘 자라줬다"라며 "엄마가 다르지만 너무 우애가 좋다"라고 전했다. 편승엽은 자녀들끼리 따로 시간을 보내기도 해 서운하기도 하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보기 좋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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