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승엽 “세 번 결혼으로 자녀 5명…셋째 딸은 걸그룹 출신” (같이 삽시다)

장예솔 2023. 4. 2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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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편승엽이 1남 4녀를 둔 아버지라고 고백했다.

4월 25일 방송된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트로트 가수 편승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편승엽은 3번의 결혼으로 1남 4녀를 두고 있다고.

편승엽은 "쌍둥이 딸은 예전에 '비피팝'이라는 걸그룹을 잠깐 했었고, 아들은 직업군인이 돼서 지금 상사로 있다. 그런데 아들이 전방에 가있으니까 여자가 없어서 장가를 안 가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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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편승엽이 1남 4녀를 둔 아버지라고 고백했다.

4월 25일 방송된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트로트 가수 편승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편승엽은 공백기에 대해 "신곡이 나와서 활동하려고 하면 무슨 일이 생겼다"며 스캔들로 인해 활동을 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편승엽은 3번의 결혼으로 1남 4녀를 두고 있다고. 그는 "제가 처음 결혼했을 때 딸을 낳았다. 저희 집이 아들이 귀하다. 또 아이를 좋아해서 가졌는데 아들딸 쌍둥이를 낳았다"고 밝혔다.

편승엽은 "쌍둥이 딸은 예전에 '비피팝'이라는 걸그룹을 잠깐 했었고, 아들은 직업군인이 돼서 지금 상사로 있다. 그런데 아들이 전방에 가있으니까 여자가 없어서 장가를 안 가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안문숙 씨와 나이가 비슷해야 소개를 해줄 텐데…"라고 급 공격해 안문숙을 당황케 했다.

세 번째 결혼으로 얻은 두 딸까지. 총 다섯 자녀를 둔 편승엽은 "막둥이가 올해 대학교 2학년"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원숙은 "그림이 안 떠오른다. 한 남자였는데 갑자기 할아버지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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