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무관 위기' 호날두‥'왜 거기서 화를 내?'

[뉴스데스크]

◀ 앵커 ▶

사우디 리그에서도 무관의 위기에 놓인 호날두.

갈수록 애꿎은 화풀이만 늘어나는데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사우디 국왕컵 준결승에 나선 호날두.

의욕적으로 골을 노려보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고 맙니다.

자기 맞고 공이 나갔는데 골대에 화풀이까지‥

팀이 선제골을 내주면서 마음은 더 급해집니다.

그렇게 전반이 끝나고 라커룸으로 향하던 중, 이번엔 자기 팀 코칭 스태프를 향해 버럭 화를 냅니다.

뭐가 대체 불만인 걸까요?

후반에도 결정적인 헤더가 골키퍼에 막히고‥

회심의 슈팅마저 골대에 맞고 맙니다.

결국 0-1 패배로 결승 진출 실패.

올 시즌 정말 무관에 그치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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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메이저리그입니다.

1회 백투백 홈런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하는 오클랜드의 루커와 아길라.

그런데 놀라긴 아직 이릅니다.

3회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루커가 또 한 번 담장을 넘기는데‥

다음 타자 아길라, 쳤습니다!

설마 이게~ 또 넘어갑니다.

두번째 백투백 홈런!

오클랜드 구단 최초로 한 경기에서 같은 선수들이 두 번 백투백 홈런이란 진기록을 달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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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호수비입니다.

파울 지역으로 향하는 공!

이걸 달려가서~ 잡았어요!

탬파베이 프랑코의 묘기급 수비!

다시 보니 공을 맨손으로 잡았군요.

이런게 야구 본능이겠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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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김민호

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77648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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