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첫 서양 교무’ 원법우 열반

2023. 4. 2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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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 최초로 원불교 성직자가 된 독일인 원법우(본명 페터 스탑나우) 교무가 열반했다. 향년 66세.

원불교는 25일 원 교무가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기저질환이 악화해 23일 독일 레겐스부르크교당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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