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앞둔' 안영미, 확 살 오른 근황 "맞는 임부복 없어" 깜짝

김수형 2023. 4. 2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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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채널'을 통해 출산 전부터 둘째를 계획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5일 송은이가 비비채널을 통해 '벌써 둘째 계획하고 있는 계획형 인간 안영미'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더니 안영미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 대해선 "둘째가 너무 갖고 싶다"며 둘째계획을 전했다.

첫째 출산 전부터 둘째 계획을 한 것에 의아해하자 안영미는 "태동이 너무 예쁘다 배에 있는게 너무 좋다 힘들어도 기쁜게 더 크다"며둘째 태명에 이름까지 벌써 정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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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비비채널'을 통해 출산 전부터 둘째를 계획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5일 송은이가 비비채널을 통해 '벌써 둘째 계획하고 있는 계획형 인간 안영미'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출산까지 3개월 남았다는 안영미가 등장, “출산준비 아무것도 안해 여전히 안영미만 검색한다”며 웃음짓게 했다. 그러더니 안영미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 대해선 “둘째가 너무 갖고 싶다”며 둘째계획을 전했다. 첫째 출산 전부터 둘째 계획을 한 것에 의아해하자 안영미는 “태동이 너무 예쁘다 배에 있는게 너무 좋다 힘들어도 기쁜게 더 크다”며둘째 태명에 이름까지 벌써 정했다고 했다. 바로 김은숙이라는 것.

안영미는 “’더글로리’ 보면서 달랬다 ‘더글로리’ 덕분에 버텼다, 둘째 낳으면 성별 상관없이 김은숙이라 지을 것 존경하는 위인”이라 말해 웃음짓게 했다.

현재 인생 최대몸무게라는 안영미는, “26주 4일차에 64kg가 나왔다”며 “현재 임부복 맞는 옷이 없어신봉선과 김민경에게 SOS했다”고 했다. 이에 송은이는 “그게 최대냐”며 웃음, 안영미는 “적정 몸무게 초과한 것”이라 했다.

특히 임신성 당뇨 위기도 왔다는 안영미는 “남의 얘기인 줄 알았다, 임당 조심하라고 했는데처음 검사받았는데 140 커트라인에 155가 나와 일주일동안 식단관리하고 풀만 먹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운동하고 재검해서 통과했는데 짜장면과 탕수육, 라면에 김밥 폭풍흡입했더니 2키로 다시 쪄서 또 조절 중이다”고 말하기도 했따.

마지막 방송말미 안영미는 송은이에게 “아무것도 아닐때 인간을 만들어줬다 이제 엄마가 될 수 있게 도와주셨다”며“선배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가겠다 더 열심히하는 딱콩이 엄마 되겠다 사랑한다”고 전해 지켜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했다.

 /ssu08185@osen.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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