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미리보는 KBS뉴스9

수단 교민 귀국…긴박했던 ‘프라미스 작전’

수단에 머물던 우리 교민 28명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거쳐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프라미스 작전'이라 이름 붙여진 4박 5일 간의 긴박했던 탈출 여정 취재했습니다.

사흘 동안 17차례 지진…대형 지진 전조?

오늘 오후에 발생한 규모 삼점오의 지진을 포함해 사흘 동안 동해 앞바다에서 17차례나 지진이 났습니다. 이번 지진의 원인과 앞으로 더 큰 지진이 날 가능성은 없는지 살펴봅니다.

[단독]‘구리 빌라왕’ 연루 공인중개사 40명 입건

이른바 '구리 빌라왕'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공인중개사 40명을 무더기로 입건했습니다. 전세 사기 일당에게 뒷돈을 받은 혐의인데, 단독 취재했습니다.

‘확장 억제’ 별도 문건에 담는다…수위는?

한미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는 방안을 별도의 문건으로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의 핵 자산을 활용하는 방안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이는데, 어느 정도 수준으로 구체화될지 짚어봅니다.

[단독]식판 빼앗고 발길질‥장애 아동 학대 의혹

충북의 한 어린이집에서 뇌병변 장애가 있어 의사소통이 어려운 아이를 교사가 학대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CCTV에 담긴 그 날의 모습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