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때 훼손된 '광화문 월대', 오는 10월 복원

2023. 4. 25. 20: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나영 앵커>

일제가 전차 선로를 놓으며 훼손됐던 광화문 월대가 오는 10월까지 복원됩니다.

월대는 주요 건물에 설치한 넓은 기단 형식의 대(臺)로, 국가적으로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임금과 백성이 만나 소통하는 장소였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9월부터 진행된 발굴조사를 통해 복원을 위한 실물 자료를 확보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광화문 월대를 복원한다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