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디' 장동윤 "상대적으로 눈물이 많은 편이다"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롱디'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장동윤이 실제로도 눈물이 많다고 밝혔다.

'롱디'는 서른을 앞두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5년 차 동갑 커플 도하와 태인의 언택트 러브 스토리를 그린다.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서치' 제작진이 공동 제작한 '롱디'는 대한민국 최초 스크린라이프 기법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스크린라이프는 PC, 모바일, CCTV 등 디지털 기기 스크린을 통해 SNS 창, 웹 캠, 유튜브 화면으로만 구성된 장르다. 5월 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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