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혈액 보유량 5일분 밑돌아…“헌혈 절실”
김영재 2023. 4. 25. 20:04
[KBS 대구]대구경북의 혈액 보유량이 올해 들어 적정치를 계속 밑돌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대구경북에서 지난 1월 9일 이후 혈액 적정 보유량인 5일분을 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공직자 헌혈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분기별로 단체헌혈을 시행하고 각 시군에도 헌혈권장에 관한 조례 제정을 요청하는 등 헌혈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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