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내년 재선 도전 공식 선언"

조금 전 들어온 소식입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년 11월에 열리는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올해 80세인 바이든 대통령은 온라인에 공개한 선거운동 영상에서 "유권자들이 내가 대통령으로서 업무를 끝낼 수 있게 시간을 더 주기 바란다"라며 재선 의지를 밝혔습니다.

[ 강세현 기자 / accent@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