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가나? 못 뛰는 라포르트, 맨시티와 작별 원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재의 맨체스터 시티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스페인 매체 'relevo'는 25일(한국 시간) "에므리크 라포르트는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라포르트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선택을 받아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맨시티는 아칸지, 아케가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고 스톤스도 있어 라포르트가 뛸 자리가 없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김민재의 맨체스터 시티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스페인 매체 ‘relevo’는 25일(한국 시간) “에므리크 라포르트는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라포르트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선택을 받아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처음에는 많은 기회를 받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리그 8경기, 챔피언스리그 4경기, 리그컵 3경기, FA컵 4경기가 전부다. 맨시티는 아칸지, 아케가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고 스톤스도 있어 라포르트가 뛸 자리가 없다.
맨시티에서 행복하지 않은 라포르트는 이제 팀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희망하고 있다. 그의 목표는 바로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것이다.
문제는 바르셀로나의 재정이다.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일부 선수들을 처분해야 하는 상황이다. 영입 가능성이 높지 않은 이유 중 하나다.
바르셀로나 외에 AC밀란, 유벤투스 같은 구단들이 라포르트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맨시티에서 벤치를 지키고 있는 라포르트가 어떤 팀의 유니폼을 입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3실책 페이스 2루수에게 ''수비력 중상이다'' 염경엽 감독의 진단...왜?
- 토트넘 떠났는데…A.빌라로 이적하면서 EPL 복귀?
- ‘SON 스승’ 포체티노, 라이벌 첼시 감독 임박 “끝냅시다”(英 BBC)
- KIM 전임자 몰락, “불행한 567억 루카쿠처럼 첼시와 결별...”
- 드록신-헤드기어 GK와 호날두가 베스트 11, ‘무리뉴 스폐셜 원 FC’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