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강남 한복판 6중 충돌 사고…"급발진 의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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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도로 한복판에서 택시와 차량 6대가 중앙선을 넘어 잇달아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25일) 오후 2시 반쯤 서울 강남구 신사역 인근 도산대로에서 택시 한 대가 중앙선을 넘어 차량 6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 60대 운전자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9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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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도로 한복판에서 택시와 차량 6대가 중앙선을 넘어 잇달아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25일) 오후 2시 반쯤 서울 강남구 신사역 인근 도산대로에서 택시 한 대가 중앙선을 넘어 차량 6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 60대 운전자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9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압구정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택시는 갑자기 앞의 차량을 추돌했고, 그대로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는 차량 5대를 들이받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과정에서 A 씨가 '갑자기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진술했다"며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 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지욱 기자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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