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융합인재 양성한다"…세종교육청, 교내 '무한상상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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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상상실은 학교 내에 공간을 조성해 학생이 언제나 찾아와 상상력과 창의력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으로, 학생들이 문제 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무한상상실은 목공, 디지털 장비, 소프트웨어(SW), 스토리텔링 등을 중심으로 공간 유형을 분류할 수 있고, 각 학교는 학교급과 학교 특색 등을 고려해 공간을 조성·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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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미래사회 핵심역량인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교 내 '무한상상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무한상상실은 학교 내에 공간을 조성해 학생이 언제나 찾아와 상상력과 창의력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으로, 학생들이 문제 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무한상상실은 목공, 디지털 장비, 소프트웨어(SW), 스토리텔링 등을 중심으로 공간 유형을 분류할 수 있고, 각 학교는 학교급과 학교 특색 등을 고려해 공간을 조성·운영한다.
무한상상실은 2017년부터 운영 중이며, 올해 조치원 대동초, 연양초, 두루초를 신규로 지정해 총 12개교로 확대 운영된다.
각 학교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촉진할 수 있는 학교 내 융합교육 공간을 구축하고 학생의 자기주도적 문제해결력과 협력 및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융합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시행에 앞서 지난 6일 새움초등학교에서 무한상상실 신규 운영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어 같은달 13일 시교육청교육원에서 운영학교 관리자 및 담당자 연수를 진행했다.
김동호 미래교육과장은 "무한상상실은 학생 주도적인 탐구가 가능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미래교육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마음껏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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