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농협조합장과 농정간담회 개최

정관희 기자 2023. 4. 25. 1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산시는 24일 중회의실에서 관내 12개 농협조합장과 농정간담회를 열어, 농정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농업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완섭 시장은 "농업 현장에 대한 이해가 높은 조합장과 협력을 강화하며 농정 협력관계를 더욱 다져나갈 것"이라며 "농업 농촌의 발전될 수 있도록 조합장들의 탁월한 리더십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개 농협조합장과 농정간담회. 사진=서산시 제공
12개 농협조합장과 농정간담회.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서산시는 24일 중회의실에서 관내 12개 농협조합장과 농정간담회를 열어, 농정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농업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완섭 시장은 최근 천수만 A·B지구에서 발생한 불법행위 발생과 관련한 유사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안내 사항을 조합원에게 홍보해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벼 적정 생산을 위한 타작물 전환 등의 참여를 독려했다.

시와 농협 간 각종 협력사업과 정책을 주제로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영농 활동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농협은 △성연면 테크노밸리단지 주변 환경개선 △공동육묘장 신축 관련 지원 △폐 차광망, 부직포 수거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 확대 등을 요청하는 한편 고북면 국화축제 기간 중 알타리무 체험 홍보 행사계획을 알렸다.

이완섭 시장은 "농업 현장에 대한 이해가 높은 조합장과 협력을 강화하며 농정 협력관계를 더욱 다져나갈 것"이라며 "농업 농촌의 발전될 수 있도록 조합장들의 탁월한 리더십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전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