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회 다음 달 3일까지 10일간 의사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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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가 제317회 임시회를 개회를 열고 다음 달 3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에서 제출한 '2023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군의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다음달 3일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및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적으로 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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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단양군의회가 제317회 임시회를 개회를 열고 다음 달 3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에서 제출한 '2023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군 의회는 개회 첫날인 지난 24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위원회의 위원장에 김영길 의원, 강미숙 의원을 선임했다.
또 2023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반영된 '단양군 청소년수련관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 등 총 8건의 사업에 대해 현지 확인을 병행하며 꼼꼼히 심사할 계획이다.
이어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올해 본예산 대비 약 617억 원이 증액된 4891억 2900만 원 규모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을 심사한다.
군의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다음달 3일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및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적으로 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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