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가족 사랑합니다' 유성구, 어버이날 행사

이다온 기자 2023. 4. 2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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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25일 지역 내 어르신, 기관·단체장 등 600여 명을 모시고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효행자 및 장한 어버이,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 어르신과의 오찬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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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원생들의 카네이션 전달과 위문공연
25일 유성구에서 개최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어린이집 원생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25일 지역 내 어르신, 기관·단체장 등 600여 명을 모시고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효행자 및 장한 어버이,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 어르신과의 오찬 등이 진행됐다. 어린이집 원생들의 카네이션 전달과 위안 공연은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용래 청장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행복한 유성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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