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작작 만날래?" 유성구, 작가와의 만남 진행

이다온 기자 2023. 4. 25. 1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는 28일 신성마을작은도서관 옆 마을커뮤니티공간 이음에서 '우리 작작 만날래?(작은도서관에서 작가를 만나볼래)'를 운영한다.

6월 16일 문학마을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임경선 작가와의 만남' 신청은 5월 중순에 가능하다.

정용래 청장은 "작은도서관에서 작가를 만나는 시간은 공공도서관과는 또 다르게 생동감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회로 작가와 더욱 가깝게 공감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
공공형 작은도서관에서 생생 작가 Talk '우리 작작 만날래?' 홍보 안내문. 사진=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28일 신성마을작은도서관 옆 마을커뮤니티공간 이음에서 '우리 작작 만날래?(작은도서관에서 작가를 만나볼래)'를 운영한다.

이 땅의 오늘을 사는 청소년들에게 위로가 되고 싶어 그들의 이야기를 쓴다는 박하령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돼 있으며 최근 이슈가 된 청소년 관련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신청은 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6월 16일 문학마을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임경선 작가와의 만남' 신청은 5월 중순에 가능하다.

정용래 청장은 "작은도서관에서 작가를 만나는 시간은 공공도서관과는 또 다르게 생동감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회로 작가와 더욱 가깝게 공감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