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중앙연구원, 초록우산에 후원금 10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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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은 2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본부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난 8일 발생한 대전 음주운전 사고 피해아동 회복기원을 위해 마련됐다.
신호철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기금이라 더욱 뜻깊다"며 "피해아동들이 하루 빨리 회복해 일상생활로 복귀하는데 보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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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은 2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본부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난 8일 발생한 대전 음주운전 사고 피해아동 회복기원을 위해 마련됐다. 피해아동 중 한명이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중앙연구원 사회공헌 사업 '내공부방 지원사업'의 대상아동이라는 소식을 접한 중앙연구원 직원들이 노경합동으로 자발적 기금을 모았다. 후원금은 사고 피해아동 3명의 생계비와 의료비, 심리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호철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기금이라 더욱 뜻깊다"며 "피해아동들이 하루 빨리 회복해 일상생활로 복귀하는데 보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전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청권역총괄본부장은 "우리 사회의 아동 안전 강화에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아동을 둘러싼 환경에서 유해요소를 감소시키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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