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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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5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문위원들은 제269-270회 임시회 상정 안건과 교육위원회의 주요 추진 성과 등을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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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5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문위원들은 제269-270회 임시회 상정 안건과 교육위원회의 주요 추진 성과 등을 검토했다. 학생 안전사고 예방, 공교육지원 강화 방안 등 외부 전문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교육현안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용산초 모듈러 교실 구축 등 교육 관련 민원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대전시와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정책들에 대해 견제와 감시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박주화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복잡하고 다양해진 최근 교육현장에서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교육수요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교육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 대전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님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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