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 이충무공 탄신 기념행사 개최

김지선 기자 2023. 4. 25. 1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재청은 28일 오전 11시 충남 아산시 현충사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7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부대 행사로는 '제62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궁도대회'와 각종 전시회 및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한편 탄신제 주간인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성웅 이순신 축제'에선 해군의장대 시범공연과 사생대회, 백일장, 군악의장 공연 등이 각각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아산시 현충사에서 다례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은 28일 오전 11시 충남 아산시 현충사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7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의 주요 의식인 다례는 초헌례와 아헌례, 종헌례로 나뉘어 각각 분향과 헌작, 축문낭독 등을 거행한다.

또 대통령 명의와 현충사 중건 민족성금 기탁자 후손 등의 헌화도 예정돼있다.

부대 행사로는 '제62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궁도대회'와 각종 전시회 및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일상의 피로를 씻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유산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국민들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탄신제 주간인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성웅 이순신 축제'에선 해군의장대 시범공연과 사생대회, 백일장, 군악의장 공연 등이 각각 선보인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