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구속 기간 6개월 연장
정재훈 2023. 4. 25. 19:55
[KBS 대전]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구속기소된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총재 정명석 씨의 구속 기간이 6개월 연장됐습니다.
이에 따라 27일 만료 예정이었던 정씨의 구속 기간은 6개월 더 늘어나게 됐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10월, 외국인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으며, 이번 구속영장은 검찰이 추가 기소한 한국인 여신도 성추행 혐의 등에 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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