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후 거짓 신고한 30대 남성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에 취해 차를 몰다 행인을 치고 달아난 30대 남성 이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오늘 이 씨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씨는 그제 새벽 1시 15분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행인을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술에 취한 남성이 누워있다"고 거짓 신고해, 피해자에 대한 구급 조치를 늦춘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술에 취해 차를 몰다 행인을 치고 달아난 30대 남성 이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오늘 이 씨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씨는 그제 새벽 1시 15분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행인을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술에 취한 남성이 누워있다"고 거짓 신고해, 피해자에 대한 구급 조치를 늦춘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피해 남성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직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7614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경제일정으로 시작‥확장억제는 별도 문건?
- 주어가 없다?‥나경원 이후 역대급‥근데 주어가 있다는데?
- 강원도 동해시 앞바다 규모 3.5 지진‥사흘새 17회 연속 지진
- "조현천, 예비역 동원해 박근혜 탄핵 맞불집회 지시"
- [단독] 납골당 유품 훔친 60대, 잠적 뒤 범행장소 찾았다가 덜미
- "죄 짓고도 잘 사는 사기꾼들"‥전세사기 집주인들 신상 폭로
- 우린 '화이트리스트' 복원해줬는데‥日 오늘도 "한국 자세 지켜보겠다"
- 양산에서 문 여는 '문재인 책방'‥"독후감 나누고" "어휴 큰일났네"
- "말도 제대로 하기 어려운 상태" 표예림의 고발, 그 후‥
- 검찰,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송영길 출국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