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보드 "베이비몬스터, 주목해야할 K팝 아티스트"
박정선 기자 2023. 4. 25. 19:46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정식 데뷔도 전 유력 외신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24일(현지시간) '주목해야 할 K팝 아티스트'로 베이비몬스터를 선정했다.
빌보드는 "베이비몬스터는 아직 앨범 발매조차 하지 않았으나 분명히 K팝 장르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빌보드는 "팬들은 이들이 정식 데뷔를 하게 된다면 누구보다도 뜨겁게 호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Don't Know What To Do'를 비롯 'Me, Myself & I', 'Someone You Loved', 'traitor' 등 베이비몬스터의 커버 영상에 대한 감상을 추천했다.
영국의 유명 음악 평론지 NME 역시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리얼리티 및 7인의 퍼포먼스 영상을 지속적으로 보도하며 이들의 '올라운더' 면모를 집중 부각했다.
베이비몬스터는 대부분 10대로 한국 3명(아현, 하람, 로라), 태국 2명(파리타, 치키타), 일본 2명(루카, 아사) 등 다국적으로 구성됐다.
베이비몬스터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25일 기준 182만 명을 넘어섰으며,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3억 5천만 뷰 이상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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