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80세 바이든 “내년 재선 도전” 공식 발표

조성진 기자 2023. 4. 25. 1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80) 미국 대통령이 내년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25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온라인에 공개한 선거운동 영상에서 "일을 마무리 짓겠다, 우리는 할 수 있다"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바이든은 미 역대 최고령 대통령으로 만약 그가 재선에 성공하면 8년의 임기를 채우고 물러나는 시점에 86세가 된다.

이날 출마 선언 영상 공개는 26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이뤄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 공개된 선거운동 영상에서 내년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조 바이든(80) 미국 대통령이 내년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25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온라인에 공개한 선거운동 영상에서 “일을 마무리 짓겠다, 우리는 할 수 있다”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바이든은 미 역대 최고령 대통령으로 만약 그가 재선에 성공하면 8년의 임기를 채우고 물러나는 시점에 86세가 된다.

로이터 통신은 해리스 현 부통령이 다시 러닝메이트로 2024년 대선에 함께 나선다고 전했다.

이날 출마 선언 영상 공개는 26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이뤄졌다.

조성진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