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80세 바이든 “내년 재선 도전”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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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80) 미국 대통령이 내년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25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온라인에 공개한 선거운동 영상에서 "일을 마무리 짓겠다, 우리는 할 수 있다"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바이든은 미 역대 최고령 대통령으로 만약 그가 재선에 성공하면 8년의 임기를 채우고 물러나는 시점에 86세가 된다.
이날 출마 선언 영상 공개는 26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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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80) 미국 대통령이 내년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25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온라인에 공개한 선거운동 영상에서 “일을 마무리 짓겠다, 우리는 할 수 있다”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바이든은 미 역대 최고령 대통령으로 만약 그가 재선에 성공하면 8년의 임기를 채우고 물러나는 시점에 86세가 된다.
로이터 통신은 해리스 현 부통령이 다시 러닝메이트로 2024년 대선에 함께 나선다고 전했다.
이날 출마 선언 영상 공개는 26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이뤄졌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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