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내년 재선 도전 공식 선언..."일 마무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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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80)이 25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게시한 선거 캠페인 영상에서 2024년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동영상과 함께 올린 사회관계망서비스(SNS·페이스북) 글에서 "모든 세대에는 민주주의를 위해 일어나야 하는 순간이 있다. 근본적인 자유를 지키기 위해 일어나야 할 순간이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라고 믿는다. 이것이 내가 미국 대통령 재선에 출마하는 이유다. 우리와 함께 하자. 임무를 마무리하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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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은 동영상과 함께 올린 사회관계망서비스(SNS·페이스북) 글에서 "모든 세대에는 민주주의를 위해 일어나야 하는 순간이 있다. 근본적인 자유를 지키기 위해 일어나야 할 순간이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라고 믿는다. 이것이 내가 미국 대통령 재선에 출마하는 이유다. 우리와 함께 하자. 임무를 마무리하자"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 역대 최고령 대통령으로 만약 그가 재선에 성공하면 8년의 임기를 채우고 물러나는 시점에 86세가 된다.
한편 해리스 현 부통령이 다시 바이든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2024년 대선에 함께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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