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공사장서 6·25 때 쓰던 포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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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공사장에서 6·25 전쟁 당시 쓰였던 포탄이 발견됐다.
25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9분께 서울 강북구 수유사거리 인근 공사 현장에서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소방, 공군 폭발물처리반(EOD)와 현장에 출동해 오후 6시께 폭발물 제거를 완료했다.
포탄은 100x30㎝ 크기로 6·25 전쟁 당시 비행기에서 떨어트린 고폭탄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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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00x30㎝…비행기에서 떨어트린 고폭탄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공사장에서 6·25 전쟁 당시 쓰였던 포탄이 발견됐다.
25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9분께 서울 강북구 수유사거리 인근 공사 현장에서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소방, 공군 폭발물처리반(EOD)와 현장에 출동해 오후 6시께 폭발물 제거를 완료했다.
포탄은 100x30㎝ 크기로 6·25 전쟁 당시 비행기에서 떨어트린 고폭탄으로 파악됐다.
공사장 작업자 일부가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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