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애리, 개인전 '자기 점유 : 하이브리드의 순간을 상상하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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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조 애리가 단독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 TNC[(구)명성교회]에서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환경 변화에 대해 탐구한 작가의 예술 다큐멘터리 일환으로 무용을 매체로 미래 예측을 시각화하고 인공지능(AI)를 활용한다.
특히 조 애리 작가는 CJ 올리브네트웍스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 전통 민속문화 자료를 기반, AI를 활용해 시각 텍스트와 데이터를 수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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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작가 조 애리가 단독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 TNC[(구)명성교회]에서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환경 변화에 대해 탐구한 작가의 예술 다큐멘터리 일환으로 무용을 매체로 미래 예측을 시각화하고 인공지능(AI)를 활용한다.
특히 조 애리 작가는 CJ 올리브네트웍스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 전통 민속문화 자료를 기반, AI를 활용해 시각 텍스트와 데이터를 수집했다. CJ 올리브네트웍스는 텍스트 기반 이미지 생성 기술 등 다양한 AI 기술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AI 기술을 드로잉 도구로 활용, 인간과 동물의 특징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창작물을 회화나 드로잉으로 선보이는 것이 이번 공연의 특징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참여형 퍼포먼스를 통해 관람객들이 창작 과정의 일부분이 되어 작품을 함께 만들어내는 참여자가 된다.
한편 조 애리 작가는 회화, 혼합 미디어, 비디오, 퍼포먼스 아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연, 환경, 인간 행동의 교차점을 탐구해오고 있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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