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내년 재선 도전 공식 선언…"일 마무리 짓겠다"
윤영현 기자 2023. 4. 25. 19:3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년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고 AP 통신 등 외신이 25일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온라인에 공개한 선거운동 영상에서 "일을 마무리 짓겠다, 우리는 할 수 있다"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해리스 현 부통령이 다시 러닝메이트로 2024년 대선에 함께 나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윤영현 기자yo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홍석천 "가게 CCTV 달고 충격…2년 일한 직원이 돈 훔쳐가"
- 서세원, 사망 6일 지났는데…시신 운구 · 장례 절차 여전히 미정
- "전기차인데요?"…주유구에 충전기 꽂고 '황당한 위장술'
- 배달 갔다가 수상한 기미…5년 도피 '마약 수배범' 잡았다
- [월드리포트] 일본 남성 아이돌 대부 '성착취' 의혹…주류 언론 나서나
- [사실은] 윤 대통령 '일본 무릎' 발언, 워싱턴포스트에 직접 물었습니다
- [단독] 박근혜 탄핵 국면 당시, "예비역 장성 활용" 적극 지시
- [스브스夜] '동상이몽2' 이장원♥배다해, "아이 심장 소리 들었다면 견디기 힘들었을 것"…유산
- BTS 정국, '뽀글머리'에 전 세계 팬들 열광…"미소년이 나타났다"
- 초등생 태우고 "말 안 듣는다"며 급정거…아수라장이 된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