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美 대통령, 내년 재선 도전 공식 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내년 대통령 선거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비디오로 2024년 11월 4일에 열리는 미국 대통령선거에 재선을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8년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정부서 부통령을 지낸 뒤 2020년 11월 대통령선거에 출마해 당시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를 물리치고 제 46대 미 대통령에 당선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내년 대통령 선거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비디오로 2024년 11월 4일에 열리는 미국 대통령선거에 재선을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의 현재 나이는 80세로, 2021년 1월 20일 78세의 최고령으로 대통령에 취임했다.
2009년부터 8년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정부서 부통령을 지낸 뒤 2020년 11월 대통령선거에 출마해 당시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를 물리치고 제 46대 미 대통령에 당선됐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6일 미국을 국빈 방문 한 윤석열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한미정상회담에서는 가장 중요한 의제로 북한에 대한 확장억제 강화 방안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cuba2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르포] 文 전 대통령의 '평산책방' 가보니…"문화마을의 초석"
- 故 서세원, 유족들 사인에 의혹 제기 장례식 진행 '난항'
- '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구속기간 6개월 연장
- ['배터리 아저씨' 인터뷰<중>] "서학개미 원픽인 '테슬라'보다 '이것' 주목하라"
- 현대차, 영업익 상장사 첫 1위 기록…삼성전자 제쳤다
- 돌아온 송영길, 이재명 지도부의 '조용한 역공'
- 검찰 "조현천, 예비역 장성에 '사드 여론 조성용' 200만원씩 지급"
- 영주댐 6년째 '녹조 창궐'…상류 주민 "악취·벌레로 못 살겠다"
- [지금 그는] "텅텅 비어있었다"…마미손, 쏟아내고 채운 시간들
- 정태영·구지은·JYP 등 '상위 1%' 집 짓는 장학건설, 어떤 회사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