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퀸' 릴리아 부, 세계랭킹 4위 도약… 고진영, 韓 유일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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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른 릴리아 부가 세계랭킹 4위로 올라섰다.
부는 25일(한국시각)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2위에서 8계단 순위가 오른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부는 지난 24일 끝난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연장 혈투 끝에 앤젤 인을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렉시 톰슨과 브룩 헨더슨, 셀린 부티에가 지난주보다 1계단씩 내려가 7~9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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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 25일(한국시각)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2위에서 8계단 순위가 오른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종전 개인 최고 순위 11위를 뛰어넘어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다.
부는 지난 24일 끝난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연장 혈투 끝에 앤젤 인을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 2월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첫 우승을 거둔 이후 2개월 만에 통산 2승째를 달성했다.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3위에 오른 넬리 코다는 컷 탈락한 리디아 고를 2위로 밀어내고 세계랭킹 1위를 되찾았다. 지난해 11월 리디아 고에게 1위를 내준 지 약 5개월 1위 등극이다.
고진영은 3위를 지켰고 4위였던 이민지는 6위로 2계단 순위가 하락했다. 렉시 톰슨과 브룩 헨더슨, 셀린 부티에가 지난주보다 1계단씩 내려가 7~9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
효주와 전인지가 각각 11위,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한국 선수 중에는 고진영만 톱10에 남게 됐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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